믿음으로 승리한 신앙의
선배들은 고난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난만 본 것이 아니라
고난 뒤에 숨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난 자체만 아닌 고난과 함께
다가오는 영광의 빛을 본
사람은 현실의 고난 앞에
무릎 꿇지 않습니다.
고난은 무의미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게 될,
하나님의 기가 막힌 작품들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다이아몬드를 깎는
과정에는 아픔이 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작품이 되고,
보배 중의 보배가 됩니다.
칭찬과 영광을 받는
그 날이 반드시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