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값싼 은혜는 없습니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그저
교회나 목사의 설교가 마음에
들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닌,
삶의 모든 것을 걸고 따를만한
가치를 발견한 것을 의미합니다.
초대교회에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란 예수를 위하여 생명을
던진 사람을 의미하였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순간부터 감옥에
갈 수도 있고 죽임을 당할 수
있음을 각오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따르기
위해 불이익을 당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대가 지불이 없는
제자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