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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51:7)
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물 자체보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심령을 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심령,
깨어진 심령을 원하십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마5:4).

깨어지고 상한 심령으로 나아가야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한 마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기쁨의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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