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제자로 세우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지상명령의 일차적인 순종
영역으로 부모세대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우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기 전에 집에 있는
자녀를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제자로 삼으신 자들을
일상의 시간들을 통해 제자로
자라나게 하신 것처럼,
부모가 일상의 시간을 통해
자녀를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부모를 본으로 삼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좋은
교사이거나 반면교사입니다.
누구든지 완벽한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온전한 부모가 되기 위해
기도하고 노력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