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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셔서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또한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 하루를 덮어주시고,

주의 주권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내일을
소망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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