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마음)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빛이 비칩니다.
어두움이 물러가고
빛으로 가득 찹니다.
주님께 마음을 엽니다.
말씀의 빛으로
우리를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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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높은 주님의
나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세상의 신을 벗고서
주 보좌앞에 엎드리리
내 주를 향한 사랑과
그 신뢰가 사그러져 갈때
하늘로부터 이곳에
장막이 덮이네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비추소서
내안에 무너졌던 모든 소망
다 회복하리니
이곳을 지나소서
이곳을 만지소서
내안에 죽어가는 모든 예배
다 살아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