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의 회개로 방향전환
즉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난 후 우리는
또 다시 죄를 짓게 됩니다.

이때 죄로부터 돌아서는
것이 두 번째 회개입니다.

이 회개는 단발성으로
끝나서는 안되고 평생 동안
지속되어야 합니다.

이 회개는 다시 목욕하는 즉
예수 믿기 이전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의 말씀처럼
“목욕을 하고 나서 손과 발을 씻는
것과 같은 회개”(요13:10)입니다.

우리는 손과 발을 매일 씻어야
하듯이 매일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잘못된 마음과 행동을
돌이키며 고백해야 합니다.

물론 죄에 대한 대가는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