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광야에서 만나를 통하여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도록 훈련시키셨습니다.
아침마다 이스라엘 진 가운데
이슬처럼 내렸던 만나는
그 모양이 깟씨처럼 생겼는데,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와 같아서
광야 길을 걷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침마다 이것을 거둬 이를
굽거나 삶아 양식으로 삼았습니다.
만나의 특징은 안식일을
제외하면 유효기간이
딱 하루이었습니다.
어제의 만나는 어제의 것으로
오늘은 다시 새로운 만나가
필요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제까지 아무리
믿음으로 살아왔어도,
오늘 다시 새롭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아침마다 새로우신
주님의 성실하심 속에
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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