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판단보다는
분별을, 정죄보다는 긍휼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율법은 판단을 하게하고
정죄의 열매를 맺게 하지만,
복음은 분별을 하게하고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고 사랑하게
하는 열매를 가져옵니다.
긍휼이란 말의 히브리어 어원
‘레헴’은 태, 자궁이란 뜻으로
사랑을 뜻합니다.
헤세드가 아버지의 사랑,
언약적 사랑, 계약적 사랑을
뜻한다면 레헴은 어머니의 사랑,
무조건적 사랑, 돌보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의 영, 성령을 따라
긍휼을 행하면, 성령의 능력과
역사가 나타나서, 필요를
채워주고 감싸주고 파괴된
생명을 치유케 하고
회복시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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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앞에 설 때마다
무너지는 내 마음
눈물이 앞을 가려
눈물에 목이 메어
나는 엎드려 울고 말았네
나의 공로 아주 없네
내게 주신 긍휼은
한줄기 빛과 같아
한줄기 비와 같아
나를 비추고 나를 적시네
십자가의 그 은혜로
십자가의 그 보혈로
이루신 구원 그 사랑이 영원하네
나의 기쁨 한량없네
나 새롭게 태어나네
다함이 없는 구원의 강 넘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