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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빌립보서 3장 8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버렸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잃은 것과
얻은 것을 구분했습니다.

바울은 그동안 자신이
추구했던 것을 잃었습니다.

세상적 성공, 종교적 성취,
사회적 안정감, 삶의 만족과 행복
등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얻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버렸지만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잃어버렸지만,
영원한 보물을 선택함으로
완벽하게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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