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은 우리가 삶에서
극복하기 힘든 감정입니다.

외적 상황보다 두려움의 감정이
우리를 더 힘들게 합니다.

사람이 쉽게 두려움을 느끼는
것을 보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강한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기에 감정의 지배를 받게
되므로 매우 위험합니다.

에덴동산에서 벗어난 사람,
하나님의 품을 떠난 사람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님의 장막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을 철저히
인정하고 우리의 수단과
방법을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