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주께 굴복하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성장했고
받은 은사도 다양했으며,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영원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것이
사랑이었습니다.

낙심된 자를 회복하고
깨어진 관계를 맺어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능력,
바로 이 사랑은 성도를
성도가 되게 하고 세상을
섬기는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