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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한 곳을 건드리면
눈물샘이 터져버리는
아픔과 상처를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고통이
많아서 슬픈 것이 아니라,
고통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적어서 슬픔이 큰 것입니다.

대단한 말을 하지 않아도
함께 해 주는 것,
그 고통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힘들어 죽고 싶어도 나의
이야기를 진정으로 들어줄
단 한 사람만 있어도 됩니다.

다른 사람이 고통받을 때
무관심하지 않고 다가가는
태도가 관계를 엽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함께
울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세요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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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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