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범한 인간은
유한한 존재입니다.
모든 인생은 소멸합니다.
세상의 것은 모두
시들고 사라집니다.
우리 또한 한 해 한 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도 침침해지고
청력도 예전 같지 않게 됩니다.
영원히 동안일 것 같던 얼굴도
탄력을 잃고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육신이 약해지면서 우리의 마음도
생기를 점점 잃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바울의 고백처럼 겉
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져 주님께 닿아질 수 있습니다.
세월이 가면서 스스로 좁아지고
움츠러드는 낙심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영혼이
육신의 나이와 반비례하여
날마다 새롭게 될 것임을
사모해야 합니다.
👉 한몸기도편지 보기
주옥같은 쿼츠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