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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모든 형편과 처지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10장 30절을 보면,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이 한편 두려운
면도 없지 않지만, 우리에게는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만드신 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게 하실 만큼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난 중에 힘들어하며 갈 길을
몰라 애태우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형편과 처지를
헤아리고 나를 돕기 위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에게는
큰 위로와 기쁨이 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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