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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마도 신은 없을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인생을 즐겨라.’

이것이 바로 죄인의 속성입니다.

인간은 본래 신을 그리워하면서도
끊임없이 신을 부정하였습니다.

무신론자에게 가장 비참한 순간은
순수하게 감사를 느끼면서도
그 감사를 표현할 대상이
없을 때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11)

인간이 필요해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 속에 영혼의 세계,
곧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마음속에 영혼의 생명을
그리워하는 존재로 만들어
주셨기에 영원한 삶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만나지 않는 인간은
영혼의 평안함이 없습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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