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정말 소중하지만,
항상 믿을 수는 없습니다.
감정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면 늘 조급합니다.
감정에 따라 사는 삶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때를 육의 힘으로
앞당기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많은 실수와 잘못된
결과들이 속출됩니다.
애굽의 왕자였던 모세가
그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을
쳐 죽였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습니다.
미숙하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성숙한 사람은 감정을
분별하는 지혜를 가집니다.
감정을 넘어 말씀을 따라
행동하는 지혜입니다.
감정이 아닌 영적 의지력을
따라 때를 기다리며 견디어 냅니다.
그 모세에게 하나님의 때가
임한 것은 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40년이 지난 후였습니다.
그때 그는 육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능력과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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