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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고통을 피하는 것을
지혜라 여기지만, 하나님은 죄를
피하는 자를 의롭다 하십니다.

고난은 우리를 정결케 하지만,
죄는 우리 영혼을 부패시킵니다.

잠시의 아픔은 끝내 지나가지만,
죄의 상처는 회개하지 않으면
영원히 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의 길이라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

그 길 끝에는 십자가를 지신
주님과 함께하는 참된 평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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