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시간에
잠잠히 주님의 마음에
귀 기울여 봅니다.
주님,
언제부터 말씀하고 계셨어요?
이제서야
주님께 시선을 돌리고
아버지 앞에 섰습니다.
고통의 시간이
감사와 환희로 바뀌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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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너를 사랑해
주님은 너를 사랑해
우리를 사랑 하신 주
널 사랑해
주님은 너를 기뻐해
주님은 너를 기뻐해
우리를 기뻐 하신 주
널 기뻐해
주님은 너를 위로해
주님은 너를 위로해
우리를 위로 하신 주
널 위로해
주님은 너를 축복해
주님은 너를 축복해
우리를 축복 하신 주
널 축복해
우리를 사랑하신 주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