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의
4절은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평안을 누리며
살 수 있는지 그 정확한
해답을 제시해 줍니다.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하늘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참된 평안에 대한 고백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평안은
어떤 상황과 조건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 평안은 모든 근심과 고난을
소화해 버리는 평안입니다.
조건과 상황으로 인해
평안한 것이 아니라,
하늘의 평안함이 있기 때문에
모든 조건과 상황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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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아무도 없으리라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에 평화가 넘쳐남은
주의 큰 복을 받음이라
내가 주야로 주님과 함께 있어
내 영혼이 편히 쉬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