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의 사사 에훗은
왼손잡이였습니다.
오늘날은 ‘왼손잡이’하면
창의력도 좋고 예체능에 뛰어난
감각을 지닌 사람들로 인정받지만,
고대 사회만 해도 ‘왼손잡이’는
사회적으로 큰 차별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왼손잡이'의 히브리
원문을 보면 "오른손에 장애가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오른손에 장애를
가진 왼손잡이 에훗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에훗은 사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처럼 여겨졌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부족해
보여도, 하나님은 오히려
연약한 사람들을 들어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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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땅 언덕에 목동이 서있네
소망이 사라진 곳을 향해
이때에 구세주 탄생하셨다는
천사의 소리 들려왔네
호산나 호산나 온땅이여
찬양해 참소망의 주오심을
세상은 여전히 어둡게 보여도
주님은 왕의왕 주의주
이 땅의 왕들은 무덤에 있지만
주님은 영원한 왕이라네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는
이 세상 원수를 이겼네
호산나 호산나 온땅이여
찬양해 참소망의 주오심을
세상은 여전히 어둡게 보여도
주님은 왕의왕 주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