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좋아하는 말씀에
밑줄 쳐 놓고, 그것만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말씀만
읽고 맘에 안 드는
말씀들을 읽지 않으면,
‘영적편식’이 생깁니다.
자기 마음과 생각에 맞는
말씀들만 읽고, 자기 마음에
맞는 설교들만 계속 들으면,
자기 생각이 정말 맞다 여기게
되고, 자기 판단이 하나님의
판단일거라 착각하게 되어,
아무 말도 안 듣고,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말씀을 다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읽기 지루한 부분도,
불편한 내용도,
가슴이 서늘한 처벌과 저주의
부분도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 한몸기도편지 보기
주옥같은 쿼츠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위에 올라 앉으시니
제자들이 주 앞에 나오자
입을 열어 가르치시니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천국이 저희들의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나의 위로를 받을 것이요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위에 올라 앉으시니
제자들이 주 앞에 나오자
입을 열어 가르치시니라
마음이 온유한 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진정 나를 보게 될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들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자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의 것이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하늘에 너의 상이 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