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의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비유는
우리에게 마지막 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그 중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만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미련하다’는 말은
‘어리석은, 신앙심이 없는,
경건하지 않는’이라는 뜻으로
이들은 신랑을 맞이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혔습니다.

기회는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언제 그때가 임할지 모르기에
지금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