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n 2 2023 >>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인간 중심의 흥겨움에 도취되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위한 위로나 감정적 순화를 위해서 예배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즐거워하는 것으로 끝나는 자기감정에 빠진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질 수가 없고 오히려 자기의 감정의 순화를 위해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하는 도구화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 감정이 아닌 지금 이 예배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께 중심을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