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악한 것은 죄지은 것
자체가 아닌 죄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입니다.
창세기의 가인은 동생을
죽인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하나님 앞에서
모른다고 부인하였습니다.
이렇게 죄의 기만성이
무섭습니다.
내가 나를 속이고 교묘하게
죄를 미화하고 합리화합니다.
죄를 포장하고 교묘하게
합리화하면서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죄인됨을 고백하지
않을 때, 그 죄는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파괴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주어진 최대과제는 하나님을
위한 어떤 위대한 일을 하는
것보다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죄를 죄로 인정하며
고백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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