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예수님께서 인간의
고통 안으로 들어오신
사건입니다.
그분이 육체를 입고 오신 사건,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사건
자체가 고통입니다.
우리가 지고 겪어야 할
고난을 그리스도께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질고, 우리의 슬픔을
그가 대신 당하셨습니다.
당신의 질고를 지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허물과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가 죽으셨습니다.
십자가는 가장 지독한 고통을
가장 길게 느끼면서 서서히
죽어가도록 고안해낸 혹독한
사형법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최악의 고통까지도
우리 모두를 위해 기꺼이
담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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