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생각으로 동의하고,
선택하고 결단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지성으로
깨달아 알고, 그분이 나의
주되심을 동의하는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고백하고,
그분께 나의 삶과 죽음과
나의 모든 것을 맡기고
의탁해서, 내가 살아있는 동안
그분을 따라 살아가겠다는
의지적인 다짐을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에는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모두 포함됩니다.
믿는다는 것은 단지 머리로
이해하는 지적인 동의,
마음의 가슴의 감동,
입술의 고백만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와 가슴과 손발이
모두 동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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