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에 고난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시기의 차이일 뿐 인생의
풍랑이 없을 수 없습니다.

고난은 분명히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받는 은혜가 큽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고난은 승리하는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난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영원한 고난은 없습니다.

‘고난이 모든 것의 끝’이라고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고난을 당할 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삶의 자리에서 믿음에 거하며
버텨내면 지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