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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것은 고치든지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고치지 못할 것 같으면
그냥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장 난 인생을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고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면 고치지
못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한계가 있고,
좌절이 있고, 넘을 수 없는
강이 있음을 알기에 주님께서
골고다에서 보혈을 흘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를 풀어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어디가 어떻게 고장
났든지 간에 그분이 손대어
고치시면 모두가 회복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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