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6장에 보면
하나님의 법궤를 옮기는
과정에서 새 수레를
사용했는데 사고가 납니다.
수레를 끌고 가던 소가
갑자기 놀라서 뛰게 되고,
수레가 기울어져 넘어지는
법궤를 웃사가 붙잡다가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본래 법궤를 옮길 때는
반드시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어 옮겨야 하는데,
수레에 싣고 온 것은
일종의 편리주의입니다.
신앙의 편리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밀고
들어오는 편리함과 편안함의
유혹이 많습니다.
‘편안하게,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라’는 마귀의 속삭임이
계속됩니다.
편안함과 편리함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편안함과
편리함보다는 믿음과 성품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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