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권력 지향적입니다.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서로 머리가 되려고 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권력을 사용합니다.

인간의 타락한 본성 때문에
권력은 사람을 변질시킵니다.

힘은 주어지면 썩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리더십이 섬김의
역할보다 통치와 명예의
세상 리더십을 추구하면
변질됩니다.

마가복음 10장 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주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결코, 이용하거나 군림하러
오시지 않았습니다.

크리스천의 리더십은 높은
곳에 오를수록 더 많이
섬기라는 부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