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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62:1)

다윗이 자신의 인생 가운데
가장 처절했던 순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모든 인간적인 수단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잠잠히
기다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혼의
태도가 ‘잠잠히’ 입니다.

모든 신경을 하나님께
집중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면밀히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 취해야 할 태도가
‘잠잠히’ 입니다.

내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멈추면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수동적인 기다림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바라본 것입니다.

그때 비로소 보여지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습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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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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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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