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오늘의 예배가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것으로
끝나버리는 제사의 의미만이
있다면 일 년에 한두 번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신약의 교회의 예배는
부활을 축하하는 예배입니다.
주일은 십자가의 형장에서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추모하는 날이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계셔서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예수님을
우리가 경험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과거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주님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기에 현재형입니다.
우리는 매 주일 부활의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부활의 생명을 가진 우리의
예배는 매주 축제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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