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은 삶의 표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인간의 약함 속에
늘 갈대처럼 쉽게 흔들리고
변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신앙의 기초를
자신의 감정에 두기에 그
감정의 변화로 인해 시시때때로
곤욕을 치르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 전해 듣고 사실
확인도 안 한 채 상처받고
분노에 싸이게 됩니다.
이렇게 감정에 기초한 믿음,
경험에 의지한 신앙은
쉽게 흔들립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초를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위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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