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y 9 2025
현대 예배는 설교 중심이 되면서
설교자의 위상도 함께 높아졌지만,
설교자는 결코 하나님의
대리자가 아닙니다.
설교자는 단지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고 전하는
전달자일 뿐이며, 그 권위는
오직 성경에 기반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거 중세 시대처럼
설교자가 하나님의 뜻을
오도하고 세속 권력을
남용할 경우, 교회는
심각한 타락을 겪게 됩니다.
오늘날에도 일부 설교자들이
신적 권위를 가진 것처럼
행동하며 하나님의 자리를
넘보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설교는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장 바르게 풀어주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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