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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약하다”는 말은 연약한
인간 본성을 이해하신 주님의
경고이지, 죄를 정당화하는
면허증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되,
그 안에 머물기를 원치 않으시며,
성령을 통해 우리를 죄와
싸울 능력으로 이끄십니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라고 고백하며 육신의
정욕과 싸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죄에 대한 핑계를 대는 신앙은
성장할 수 없고, 결국 영적
무감각으로 빠져듭니다.

연약함을 핑계로 삼기보다,
그 연약함 속에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여 거룩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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