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기도는 내 뜻을 관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는 자리입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드리신 기도는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순종의 기도였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을
내 뜻에 맞추려는 시도가 아니라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영적인 훈련입니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내 마음이 변화되어
그분의 뜻에 순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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