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바꾸는 도구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눅 22:42)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내 뜻과 다를지라도 그 뜻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도록 내
마음이 변화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설득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설득되어 가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 뜻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킵니다.
기도는 단지 응답을 받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게 하는
거룩한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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