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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돈독한 연합을
이루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일상에 흐르는 생명수와 같습니다.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은
“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삶의 중심에 그분과의
친밀한 관계를 두어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이 연합은 단지 신앙의 의무를
넘어서,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하고 매일의 발걸음을 인도하는
힘이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마치
강물과 나무가 하나되어 열매 맺듯,
우리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이 연합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의 필수 조건이며 사명입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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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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