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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시대가 되면서 세상 앞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숨기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식사 기도도 짧게 하고,
간증도 전도도 함부로 못합니다.

예수님은 죄인 된 우리를
한 번도 부끄러워하신
적이 없습니다.

왜 우리는 주님을 세상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공식적으로
예수님을 인정하고 당당하게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변 사람이 뭐라고 하는 것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한다면
주님도 우리를
부끄러워 할 것입니다.

진짜 십자가 은혜를 제대로
체험한 사람이라면,
이 땅에서 사람들 앞에서
항상 당당히 주님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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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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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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