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시간은
시작과 끝이 분명합니다.
불교의 윤회사상은 끝도
없이 돌고 돈다고 믿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끝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정확합니다.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알파가 있고
오메가가 있습니다.
창세기가 있고
요한계시록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종말론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항상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의 시간을
귀중하게 여깁니다.
현재의 시간에
최선을 다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시간은
현재 밖에 없습니다.
어제는 지나갔습니다.
내일도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오늘 현재의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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