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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장 4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환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에게
손을 내미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환자에게 손을
대지 않으셔도 얼마든지 그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었지만,
기꺼이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지 그의 몸만
치료해주신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까지 치료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주변을 보면,
심령이 피폐해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현실 앞에 좌절하고
무너져 버려 절망
속에서 살아갑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다가가 손을 내밀면,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손을 내밀지 않으면,
누구도 그들을 살려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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