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은 ‘빗나갔다’라는 뜻으로,
하늘의 별들은 모두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기 자리를
지키는데 밤하늘에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유성을 미혹의
상태로 설명합니다.
미혹된 사람들의 상태는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를 보면 군중들은
언제나 모였다가 떠났다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들의 중심에는 진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목적에 따라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떡을 찾았던 군중들은 떡이
주어지지 않으면 떠났습니다.
이들은 한 번도 제자가 아닌
‘무리들’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보다 자신의 기호에
맞추어 필요한 것을 채우는
이기적인 신앙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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