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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존재론적으로 연약하기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고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내일을 알지 못합니다.

한 치 앞도 모릅니다.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임에도 삶에
대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에
짓눌려 있다면 가장 큰
원인은 불신앙입니다.

우리가 걱정과 불안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이유는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습니다.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 되어있기에
하나님께 불안과 걱정을
맡기지 못합니다.

신앙은 위탁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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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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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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