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거의 상처와 실수
앞에서 주님의 자비 없이는
설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분의 자비는 우리가 넘어졌던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품어 주시는 손길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필요
속에는 주님의 사랑이 숨 쉬고
있으며, 그 사랑은 매 순간
우리를 감싸안아 인도하십니다.
내일이라는 불확실한 여정
앞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며 걸어갑니다.
그분의 통치는 광야 속에서도
길을 내시고,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피워 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순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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