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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정에서 우리는 정상에
서기를 꿈꾸지만, 실제로는
골짜기와 언덕 같은 고난과 시련의
순간들을 더 많이 경험합니다.

성경은 시편 23편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라고 말씀하시며,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약속하십니다.

이러한 골짜기는 우리를 연단하고,
믿음을 깊게 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합니다.

또한, 언덕 위의 기쁨과 승리의
순간들을 더욱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게 하는 배움의 자리입니다.

우리는 정상만 바라보며
조급해하기보다, 골짜기와 언덕을
지날 때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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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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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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