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믿는 자에게 종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원한
기쁨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라고 선언하며,
그리스도의 부활 안에서 죽음의
권세가 이미 꺾였음을 증언합니다.
이 땅의 장막은 언젠가 낡아
무너지지만, 하늘에 예비된
영원한 집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죽음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버지께 돌아가는 귀향의
여정입니다.
그 문을 통과할 때 우리의
눈물은 닦이고, 모든 아픔은 끝나며,
찬란한 생명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형벌이 아니라,
우리를 끊임없는 기쁨과 영광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초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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