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장수가 앞장서서
소리치면 수만 명의 병사들이
장수를 따라 진격합니다.
앞장선 장수를 따라
진격하는 병사들은 용감합니다.
그러나 뒤에서 명령하는
장수에게 쫓겨서 진격하는
병사들은 서로 눈치를 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살아
남을지 궁리합니다.
행동하는 리더는 가르침과
명령이 아니라 앞장서서 그 길을
먼저 걸어감으로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먼저 하신 일은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시기 전에 행해야 할
것을 먼저 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앞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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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왔습니다
작은 사랑 가슴에 안고
순종하며 왔습니다
가슴이 움직이는 대로
이곳에 왔습니다
나를 버리고 내려놓을 때
내 안에 넘치는 사랑을 보았습니다
작은 순종에 하늘문을 여시는
그 사랑에 눈물 흘립니다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 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사랑꽃을 피울 때까지
이 땅에 하늘에 사랑을 심고
생명의 꽃들을 피울 때까지
나 이제 이곳에 살아갑니다
당신의 사랑 나누며
한 줌의 흙이 되기를
이곳에 나를 묻고
내 생명 다할 때까지
떠나지 않습니다
순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