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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은 자신이 나누어준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
이라고 책망하였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악한
짓을 하거나 명백한 죄를
짓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자신이 받은 한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장(死藏)시켜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작지 않은 큰 죄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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