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은 한결같이
올라가려고 하는
상승욕구가 있습니다.
세상의 왕들이 화려하게
큰 신상을 만드는 것은
내면의 불안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면에 안정감이 있는
사람은 무엇을 포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은 화려한 백마를 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메시야를 원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조차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
그리스도는 겸손의 왕으로,
낮은 곳으로 임하신 그리스도는
종의 모습으로 사셨습니다.
우리가 겸손해야 하는 이유는
마음이 교만해지고 높아지면
그리스도를 만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